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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조휴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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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조휴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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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 궁금한 적 있다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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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늦은 밤 상수역만 맴돌았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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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냐고는 내게 묻지 말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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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거운 내 웃음이 다 지워진 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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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댄 안보이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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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가 나의 간을 봤을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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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눈감고 살구색만 칠해댔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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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지금은 검은 방안에 혼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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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게 식어있느냐고 물어보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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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부끄러워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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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내가 바보 같았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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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려울 것 하나 없는 문제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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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맘 약해졌는지는 몰라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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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난 괜찮은 남자에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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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잘 키웠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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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nk paisley dream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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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ust and crea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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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crusty paper hear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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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deez whatever that mean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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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thought she was ready to know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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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 know she was dying to know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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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그녀의 손을 놔주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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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아줄 건 택시 밖에 없었어요 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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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은 구긴 종이 같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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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름 하나하나 모두 후회에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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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댄 안보이나요 |